건강음식 아침 햇살처럼 2019. 9. 5. 05:00
감나무속 나무에서 열리는 감은 단과(丹果)로도 불리우는데 우리나라, 중국, 일본 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맛이 매우 달고 가공 저장이 용이하여 말려 먹을 수 있으며 다른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는데요. 감의 성숙도에 따라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 완전히 익은 뒤 먹는 홍시, 그리고 말려서 먹는 곶감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제철에 맞게 먹는 경우 영양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감은 10월 중순이 제철이며, 홍시는 10월 중순~11월 중순, 곶감은 12월~2월에 구입하여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성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감에는 칼슘, 칼륨, 나트륨, 철, 인, 마그네슘, 아연, 망간, 구리 등 각종 미네랄 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이섬유, 비타민을 필요로 하는 경우 연시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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