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아침 햇살처럼 2019. 11. 8. 05:00
흔히 손바닥선인장이라고 부르는 백년초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제주 한림읍 월령리서 자생한 특이종으로 국내에서 재배되는 선인장 중 가장 약용가치가 높습니다. 1976년 제주도 기념물 제 35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4~5월경 열매가 열리며 5-6월경 꽃이 피고 이후 열매가 커져서 11-12월경 열매가 자주색으로 익어 수확하게 됩니다. 백년초는 백가지 병을 고친다는 설과 백년을 산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자생 무독식물로 인체에 해가 없어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백년초에는 비타민A, B, C, 칼슘, 사포닌, 식이섬유, 페놀성물질, 플라보노이드, 마그네슘, 복합다당류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기관지 천식, 소화불량, 혈액순환, 위장병, 비염에 민간처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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