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아침 햇살처럼 2019. 7. 25. 04:00
대추는 옛날부터 우리민족의 삶에서 빼놓기 어려운 없는 열매인데요. 대추는 음식 뿐 아니라 혼례와 제사 등에도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되며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감초와 비슷한 성분이 있다고 하여 한방에서는 다른 약재의 독성을 없애주는 효는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부터 대추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었는지 그 기록은 정확하지 않지만, 본격적으로 대량 재배되기 시작된 것은 고려 명종 18년인 서기 1188년부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해준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며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 라고 전하고 있는데요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 뿐만아니라 각종 비타민, 사포닌, 과당, 포도당, 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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