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아침 햇살처럼 2019. 12. 4. 04:30
도꼬마리라고 혹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도꼬마리는 예전 조상들이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하던 약초로 감기, 두통, 해열, 축농증, 신경통에 말긴 열매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한방에서는 땀을 내게 하는 발한, 항균, 진통, 소염작용외에도 혈당을 내려주는 약리작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도꼬마리는 국화과 일년생 풀로 주로 빈터, 농로, 과수원 등에서 자생하는데 키는 1m정도 자라며 줄기에는 거센 털이 나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고르지 않은 상태로 나 있습니다. 8~9월 경에 노란색 꽃이 피는 도꼬마리는 열매가 대추씨와 같이 닮았는데 처음에는 푸른색을 띄다가 다 익으면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가을에는 잘 익은 열매를 따서 잔가시를 제거하고 말려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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