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아침 햇살처럼 2019. 9. 10. 21:46
마가목 장미과 낙엽 활엽교목으로 새싹의 모양이 말의 이빨과 닮았다고 하여 마아목으로 불리우다가 마가목으로 현재의 이름이 붙어졌는데요. 7m정도까지 자라는 마가목은 가을철이 되면 잎이 작고 붉은색의 열매가 촘촘하게 맺히게 됩니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마가목을 평소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중풍, 어혈을 낫게 해주고 몸이 쇠약한 것을 보신해주면 성기능을 높여주며 허리 힘과 다리의 맥을 세게 하며 흰머리를 검게 해준다고 라고 나와 있습니다. 마가막 열매, 나무껍질을 각종 신경통, 허리통증, 위장질환, 손발저림, 기관지염, 관절염, 비염, 원기회복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마가목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말과 같은 힘을 얻게 해준다고 하여 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가목을 어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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