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알아보시죠
- 건강정보
- 2019. 4. 12. 06:00
어쩌다 가끔씩 오른쪽 옆구리쪽에 이유없이 통증을 느끼시는가요? 특별하게 다친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옆구리쪽에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큰 통증은 아니라서 매번 그냥 지나쳐 왔는데, 모든 병은 그렇듯 대수롭지 않게 지내왔던 생각이 큰병으로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통증이 점점 심해지게 되면 여러 걱정에 홀로 속앓이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생각하고, 속앓이 하는 것보다는 원인이 무엇인지 왜 발생되는지 또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확인도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때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1) 요로결석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병되는 요로결석은 신부전, 수신증, 요로감염 등의 질환이 발생되어 통증이 발생될 수 있는데, 평소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체내에 결석이 발생 됩니다. 결석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셔 주어도 체외 배출이 가능하다고 하니 매일매일 물을 자주 마셔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우신염은 간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 발병될 수 있는데요. 초기증세로는 열이 나거나 근육통을
느끼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게 되면서 복부전체까지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신우신염이 심해지는 경우
소변에서 피가 확인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우신염 초기증상은 감기와도 비슷한데, 감기는 옆구리쪽 통증이 없으니
감기와 신우신염을 구별하여 빠른 시간에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대상포진
면역력 저하가 된 경우 쉽게 발병되는 대상포진은 발병시 옆구리 통증을 느끼며, 심해지는 경우 신경을 따라 붉은반점 물집이 발생되는데요. 이런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늑막염은 늑막에 발생된 염증을 외부에서 무엇인가 부딪히거나, 기침 등 사소한 행동에도 옆구리쪽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늑막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면 되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5) 오른쪽 갈비뼈 통증
갈비뼈가 외부의 충격으로 골절되는 경우 당연하게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갈비뼈를 눌러보아 통증이 없거나, 최근들어 외부 충격이 없었다면 갈비뼈 골절까지는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간간이 옆구리쪽 통증을 느끼기는 하지만 특별한 충격 또는 별다른 이유가 없는 경우 며칠이 지나면 통증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마련인데요. 그러나 통증을 계속해서 느끼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 처방을 받아서 빠른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