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알아보시죠
- 건강정보
- 2019. 2. 6. 05:00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탄수화물, 정제 설탕이 체내로 흡수되어 혈당이 올라가면 장운동이 활발하지 못한 상태가 되는데요. 이런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장속 나쁜 박테리아로 인하여 가스가 발생하고 복부 팽만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설사약을 자주 복용하는 경우 설사약에 함유되어 있는 자극적인 성분이 장을 심하게 움직이게 하여 장점막을 상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주, 흡연을 통해서 알코올, 니코틴성분이 흡수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호르몬과 아드레날린호르몬 분비를 향상시키고 소화액 분비기능을 저하시켜서 소화기능 떨어뜨리게 되어 장기적으로는 장 건강이 안 좋아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을 보자면 신선한 야채, 과일, 현미, 콩, 통밀, 견과류 오메가3오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생선(연어, 청어, 대구, 고등어, 가자미 등)이 있는데요. 야채, 과일의 수용성 섬유질이 장점막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섬유질을 섭취하면 좋은 소장균, 대장균이 증식할 수 있게 도와주고 설사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으니, 최소 하루에 3-5g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밤
밤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또한 밤에는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설사를 멎게하며, 부기를 내리며 비만이거나 배탈 설사가 잦고 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2.매실
3. 부추
4.마늘
마늘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또한 말초혈관을 확장시켜주어 수족냉증이 있으신분, 아랫배가 찬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위액 분비 촉진 및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설사, 복통을 그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마늘을 그대로 섭취하면 위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생마늘보다 마늘을 구워 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하면 더욱더 효과가 높습니다.
5.도토리
도토리에는 탄닌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설사를 멎게 해주는 지사제 역할을 해주는데요. 또한 도토리는 성질이 따뜻해서 평소 손발, 아랫배가 차고 대변이 묽게 나오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6.보리
보리는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설사, 변비가 있는 분들이 드시는 경우 도움이 되는데요. 맥아는 보리의 발아한 씨앗을 말린 것으로 위를 편안하게 해주어 소화작용을 도와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원인, 좋은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