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아침 햇살처럼 2020. 3. 19. 16:54
보건복지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2020년 복지부 추가경정 예산 3조 6675억원이 확정되어 이에 따른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민생경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지원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137.7만 가구) 및 법정 차상위계층 (31만 가구)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4개월 지급하는데, 1인 가구 기준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4개월동안 총 52만원을, 주거 교육 차상위 계층에게는 4개월 동안 총 4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50% 이하로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람을 말하며, 생활비 지원은 생계급여(중위소득 30% 이하), 의료급여(40% 이하), 주거급여(44% 이하), 교육급여(50% 이하) 등 네 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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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아침 햇살처럼 2020. 3. 19. 16:04
정부에서 코로나19 관련해서 다방면으로 여러 민생안정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 예산 3조 6675억원을 추가 확보해서 저소득층, 미취학아동에 4개월간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에 코로나19확산으로 얼어붙어 있는 소비 심리를 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소비쿠폰 지급사업이 담겨있습니다. 우선 취약계층의 안정을 위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137만 7000가구와 차상위계층 31만 가구에 4개월간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자 263만명에게는 기존 아동수당에 추가로 1인당 월 10만원씩 4개월간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만약 아이가 2명이어서 20만원씩 받고 계신다면 여기에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