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아침 햇살처럼 2019. 10. 29. 04:30
단맛, 매운맛, 쓴맛 세가지 맛을 내기 때문에 삼채(三菜)라고도 하며, 인삼 어린 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삼채(蔘菜)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삼채는 미얀마, 인도, 중국 남서부에서 자생하던 식물로 미얀마에서는 특히 국민 채소로 유럽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활용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삼채는 부추를 닮았는데 부추보다는 뿌리부분이 무성하여 뿌리 부추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삼채는 오래전부터 히말라야 고산지대 원주민들이 약재로 많이 활용해 왔는데요. 8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식이유황이 100g당 3.28mg 함유되어 되는데 이는 마늘에 비해서 6배나 더 많은 양입니다. 삼채는 약용채로로 잎, 꽃, 뿌리에 이르기 까지 버릴 것이 하나 없는데요. 고기의 쌈채로소로도 좋고, 각종 찌개에 넣어 먹을 수 있으며, 나물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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