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아침 햇살처럼 2019. 12. 25. 04:30
백복령은 소나무와 관계가 깊은 약재로 죽은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하는 균사의 집합체로 균사가 빽빽하게 붙어서 덩어리 상태로 된 균핵을 백복령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백복령은 소나무의 정기를 받으며 자란다고 하는데, 가을, 봄에 벌목한 소나무에서 자라는 노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 있습니다. 소나무 뿌리에서 성장하는데 속이 흰색을 띄고 있으면 백복령, 속이 분홍색이면 적복령이라고 부르는데요. 백복령은 독이 없으며 단맛을 띄는데 평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백복령은 보중, 비장, 삼습, 영심, 안심, 이소변, 통관절 등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복령의 효능, 부작용등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혈관 건강 백복령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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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아침 햇살처럼 2019. 12. 23. 04:30
9~10월이 제철인 송이버섯은 소나무의 그윽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송이버섯은 향기가 진하고 색깔이 선명한 것을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공재배가 어려운 송이버섯은 자연산이 대부분인데요. 우리몸의 기를 순환시켜 손과 발이 자주 저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 위,장 건강에도 좋아서 꾸준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송이버섯의 갓은 8~25cm정도 되며 구형에서 반구형으로 변해가며 평평해지는데 표면 색깔은 담황갈색 또는 밤갈색로 비늘이 덮여 있으며, 자루는 속이 차 있으며 위쪽은 백색, 아래쪽은 갈색 비늘로 덮여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송이버섯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