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아침 햇살처럼 2019. 10. 8. 05:30
산속 깊은 곳 또는 마을 어귀 언덕 등 야생에서 자라는 개복숭아는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매실과 그 생김새가 비슷한데 다 익으면 붉은 색으로 변화되면서 겉 표면이 갈라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열매가 작으며 신맛, 쓴맛이 강해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린다고 해서 아주 귀하게 여겼던 복숭아입니다. 개복숭아는 맛이 달며, 성질 따뜻하여 일반 복숭아와 성질이 같은데요. 수분, 당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트르산, 사과산 등 유기산 과 알코올류, 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개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식욕을 돋궈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개복숭아의 수확시기는 6월이 제철로 개복숭아는 효소로 만들어 두고 장기간 보관하여 먹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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