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아침 햇살처럼 2019. 9. 5. 05:00
감태나무는 간자목, 백동백이라고도 불리는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5~8m 자라고 굵기는 지름 5~13cm 쯤 까지 굵어지며 자랍니다. 나무껍질은 매끄러우며 회백색을 띄는데, 추위에도 잘 견디고 건조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데 양지쪽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대기오염에도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벼락을 잘 맞는 감태나무는 겉에서 보면 썩은 나무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겨울이라도 잎이 달려 있는 생명력이 길어 연수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감태나무는 줄기, 잎, 열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열매를 말려 감태나무 차로 먹거나,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도 있으며, 줄기를 가열해 진액을 내어서 마셔도 좋은데요. 감태나무는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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